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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후기

더벤티 알바생이 추천하는 음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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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쿠우입니다 제 소개 부터 하자면 저는 더벤티 알바를 3년을 했답니다 그래서 더벤티 알바를 3년 하면서 맛있었던 음료에 대한 추천글을 쓰고자 합니다 더벤티의 경우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보니 간단한 커피 음료들이 제일 잘 나가는데요! 오늘은 흔한 커피 음료보다는 다른 음료들을 위주로 글을 쓰도록 할게요~!

더벤티 메뉴라면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요! 추천 메뉴 중에서 제 개인적인 주관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으니 재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!

우선 더벤티의 경우 음료가 정~말 다양합니다 ㅋㅋㅋㅋ

올해 3월부터 버블티도 출시 되었는데요! 버블티 종류 중에서 제일 잘나가는 것은 흑당 버블티이고 그 다음으로 잘 나가는 것이 밀크티 버블티 그리고 타로 버블티 입니다!

타로 버블티의 경우 매니아층이 두터운 음료이기 때문에 타로 음료 먹는 사람들은 타로음료만 시키더라구요 ㅋㅋㅋㅋ

이제 부터는 버블티를 제외하고 그 외의 음료를 자세하게 추천해드릴게요

1. 흑임자라떼 (리뉴얼하고 새로 나온 음료)

흑임자 고소한 맛이 나는데 여기에 헤이즐넛 시럽까지 첨가되서 더 달달한 음료!

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먹어야 더 맛있음! (아이스도 가능)

 

2. 토피넛라떼 (더벤티는 토피넛 라떼에 샷 1개가 들어감 그래서 카페인이 있지만 고소하면서 달달한 커피 마시고 싶다면 추천!)

3. 쿠키앤크림, 자비칩 프라페, 민트초코프라페 (3500원)

겨울에도 정말 잘나가는 프라페 종류

개인적으로 저 셋중에 제일 잘나가는 것은 쿠키앤크림! (레시피적으로 쿠키앤크림이 제일 만들기 귀찮음 ㅋㅋㅋㅋ)

아마 올해 초였나 작년 겨울부턴가 레시피가 살짝 바뀌기는 했지만 그래도 인기 많은 음료 중 하나

4. 연유라떼 (3500원)

더벤티 라떼 원두는 아메리카노 원두와 다른 것 알고 드시고 계신가요? 예전에는 라뗴 원두와 아메리카노 원두가 동일 했는데 우유랑 원두랑 따로 노는 의견이 있었어가지고 라떼원두를 새로 개발하여 라뗴 원두와 아메리카노 원두를 따로 눠서 만들게 됐음

그래서 라떼 원두를 좀 더 신경을 쓰게 됨으로써 가격 또한 500원이 추가 됐지만 그래도 저렴함 (라떼만 2500원)

 

5. 딸기라떼/딸바라떼

다른 카페처럼 딸기 청과 우유가 들어가 있어서 훨~씬 저렴한 값에 딸기라떼를 즐길 수 있음

참고로 딸기는 냉동 딸기

6. 멜팅류 (나온지 일년 넘음)

한 때 신메뉴였던 멜팅류 꾸준히 인기있는 메뉴입니다

생크림을 넣어서 만들어서 더 달달한 음료가 땡긴다면 추천! 개인적으로 딸기 초코, 초코 녹차가 인기!

 

7.복숭아 아이스티

그냥 립톤 아니냐! 할 수 있지만 더벤티는 티벡을 우려 만든 베이스에 립톤을 넣어 만든거라 맛이 더 깊음

그래서 여름에 알바할 때 자주 마셨던 음료 중 하나!

 

더벤티에서 어떤 음료 먹을지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다면 제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래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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